모내기가 끝나고 2주가 지나도 피지 않은 백일홍(배롱나무)
원래는 모내기가 끝날 즈음 배롱나무(백일홍) 꽃이 만개합니다. 올해는 모내기가 장선리 들녘에 다 끝나고 2주가 지나도 꽃이 피지 않았답니다. 백일홍 꽃은 평소보다 3주가 지난 7월 중하순 즈음에야 만개했습니다.
ⓒ이동현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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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시절 오마이 뉴스를 만나 언론의 참맛을 느끼고 인연을 맺었습니다. 학위를 마치고 섬진강가 곡성 폐교를 활용하여 친환경 생태농업을 지향하며 발아현미와 우리쌀의 가치를 알리며 e더불어 밥집(밥카페 반하다)과 동네책방(생태책방 들녘의 마음)을 열고 농촌희망지기 역할을 하고 싶어 오마이 뉴스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