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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etshiro)

지난 1일 경기도 화성시청 인근의 한 모텔방에서 아리셀 참사로 사망한 두 자매 고 강순복(52)·강금복(47)씨의 가족을 만났다. 왼쪽부터 아버지 강규동(87)씨, 어머니 김분옥(80)씨, 오빠 강영남(56)씨.

ⓒ김성욱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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