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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홍 (ghddlwkdrns73)

드디어 10년 만에 수영하게 된 귀녀 씨. 수영장은 다소 작았지만, 할머니의 열정은 그 무엇보다 크고 위대해 보였다.

ⓒ이서홍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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