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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영 (bruja)

[작가없이뒷담화]에서 함께 "남자의 자리"를 읽고 있다.

정담북클럽은 [작가두고앞담화]로 작가를 만나기 일주일 전에 북클럽회원만의 [작가없이뒷담화] 시간을 갖는다.

ⓒ김규영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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