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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oqej22)

자전거 응원가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주체한 '버스정류장 문학글판' 공모전에 당선되면 정류장에그림과 함께 전시된다. 필자의 시가 걸린 모습.

ⓒ김은진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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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아름답고 재미난 이야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고가며 마주치는 풍경들을 사진에 담으며 꽃화분처럼 바라보는 작가이자 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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