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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 (boori13)

축제 분위기의 화엄사

참가자들이 손에 반딧불을 들고 흔들며 흥겨워 하고 있다.

ⓒ신용훈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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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이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계기로 불교계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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