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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 (sunu1031)

이른 아침 찾은 메타세쿼이아길. 아침부터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살 때문에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다.

ⓒ박순우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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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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