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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국회의원 배달노동자 체험

이날 2시간, 2건의 배달노동을 하고 번 돈. 그나마 폭염 '프로모션' 덕분에 높은 금액의 배달료라고 한다

ⓒ정혜경의원실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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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유일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국회의원, 진보당 정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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