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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의 신유빈(왼쪽부터)과 전지희, 이은혜가 경기장에 입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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