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만들려는 뉴라이트 인사들이 연이어 국책기관에 임명된 것에 항의하기 위해, 광복회 이종찬 회장이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불참을 선언하고 있다.
ⓒ광복회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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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백기환 선생의 증손녀. 할아버지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한국을 위한 일을 하려고 합니다. 증조할아버지는 신흥무관학교 출신 진천부대 대장으로, 압록강 인근에서 활동, 서로군정서와 협력 1920년 평양 경찰서 폭파에 가담해 7년간 옥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연락해 독립신문 배포, 1945년 평양 군사시설 폭파에 참여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