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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종 (ko4246)

자전거길에 만난 동해안의 풍경

자전거 길은 언제나 신비스럽다.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풍경을 찾아 멈출 수 없는 자전거길이다. 자전거길에서 만나는 어려움을 이겨낸 후에 만나는 통쾌함, 언제나 잊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쉬운 일이 없는 하루하루, 하지만 도전 속엔 늘 즐거움이 있기에 오늘도 또 도전과 해냄을 반복한다.

ⓒ박희종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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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무렵의 늙어가는 청춘, 준비없는 은퇴 후에 전원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가끔 색소폰연주와 수채화를 그리며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고 싶어 '늙어가는 청춘'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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