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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상 (djsim)

1949년 언론보도. 당시 '동방신문 전형 편집국장이 경찰수사과에 피검되고 장부를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기사에는 '언론인으로서는 도저히 용인할 수 없는 행동을 해 일반에 피해를 많이 줘 세간의 여론을 비등시켰다(움직이게 했다)'고 전하고 있다.

ⓒ박수연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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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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