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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상 (djsim)

전형 작자가 도쿠다 카오루( 德田 馨)라는 이름으로 1943년 4월에 <국민문학>에 쓴 '만주 문학의 소망'(滿洲文學のこそなど). “만주국을 비롯해 동양사가 다시 씌어져야 할 때에 이르렀다. 세계사, 각국사, 각국 문학사 등도 뜯어고쳐야 한다. 일본의 의지, 일본의 세계관, 일본의 개성에 따라 세계사를 다시 쓰지 않으면 안 된다.”고 썼다.

ⓒ박수연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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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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