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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태 (woodyh)

인혁당 희생자 8명의 사형이 집행된 서울 서대문형무소 사형장에는 실제 사형집행때 사용되었던 끈이 그대로 남아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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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및 작업 의뢰는 woodyh@hanmail.net, 전 무비스트, FLIM2.0, Korean Cinema Today, 오마이뉴스 취재기자, 현 영화 칼럼니스트, 시나리오 작가, '서울 4.3 영화제' 총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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