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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년 (sadragon)

파리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인 허미미(왼쪽)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에서 한 참석자에게 사인해 준 뒤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연합뉴스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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