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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정

청동 투구, 그리스, 기원전 6세기, 손기정 기증, 상설전시관 기증실(2층)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에게는 금메달과 함께 그리스 청동 투구를 부상으로 주기로 했었다. 그러나 그 당시 올림픽 규칙에 너무 비싸고 귀한 기념품을 받으면 안 된다는 내용이 있어 손기정 선수는 그 투구를 받지 못했다. 50년이 지난 1986년 투구를 돌려받은 손기정 선생은 이를 국가에 기증하기로 결심하여, 1994년 국립중앙박물관에 투구를 기증했다.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임은희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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