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대다리
이 다리를 기점으로 강문 해변과 경포 해변으로 나누어진다.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기도 하고 민간 신앙의 상징물로 장대 끝에 새를 나무로 깎아서 달기도 했던 장대를 말한다. 강릉에서는 이 솟대를 옛날에는 진또배기라고 불렀다
ⓒ문운주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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