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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 나온 김찬수-백해룡

2024.08.20

마약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 나온 김찬수-백해룡

"용산에서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마약 세관 수사에 외압 가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찬수 대통령비서실 지방시대비서관실 행정관(전 영등포서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마약수사 외압 의혹 관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전 영등포서 형사과장, 왼쪽)이 발언대에서 김 총경의 답변을 듣고 있다.

ⓒ유성호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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