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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상 (djsim)

20일 오후 4시 당진시청 3층 해나루홀에서는 행담도에 거주하던 주민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담도 주민들의 삶을 기록한 첫 기록집(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 - 구술로 만나는 행담도의 역사)과 영상물이 공개되는 자리였다.

ⓒ심규상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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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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