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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일터에서 죽음과 차별을 멈추기 위한 '아리셀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추모현장으로 출발하기 전 탑승 인원 체크를 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이날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사고현장에서 추모행동을 진행한 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본대회를 진행한다.

ⓒ연합뉴스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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