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2시 53분 미조면 전체 정전이 발생했다. 그중 조도·호도는 정전이 길어져 주민들이 더 큰 피해를 겪었다. 바지선이 건축물을 적재한 채 조도와 팔랑마을 사이 해안을 지나며 고압전선(빨간 동그라미)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 사진: 독자 제공
ⓒ남해시대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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