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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선 (doule10)

80년 광주에서 당시 장재근 이경(이등병)이 어머니에게 보내려고 쓴 편지, 이 편지는 끝내 무치치 못하고 그의 비망록으로 남았다.

ⓒ이민선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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