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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상 (djsim)

대전시가 지난 7월부터 갑천 둔치(유성구 봉산동)에 바닥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다. 갑천 '사회인 야구장 조성사업'이었다. 인조잔디를 두께 20~45mm로 9110제곱미터(약2760평)를 깐다는 내용이다. 하천변에 야구장을 만들고, 그라운드 전체를 인조잔디로 덮는 공사다. 예산은 7억8000만 원에 이른다.

ⓒ심규상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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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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