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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23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결승전에서 한국계 국제학교인 교토국제고의 두번째 투수 니시무라 잇키가 10회말 간토다이이치고를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니시무라는 2-0으로 앞선 10회말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1사사구 1실점(비자책)으로 승리를 지켰다.

ⓒ연합뉴스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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