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사람들이 내어준 집으로 쇠똥을 반죽해서 만든 집으로 안이 컴컴하여 아무 것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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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입니다. 등단시인이고, 에세이를 씁니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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