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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yy1010)

나무를 잘라서 숯을 만드는 아프리카 소년

무딘 칼로 마른 나무를 잘라서 숯을 만들어 팔면 삼천원 정도의 돈을 버는데 그걸로 세끼를 먹는다고 한다.

ⓒ유영숙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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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입니다. 등단시인이고, 에세이를 씁니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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