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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관광객들이 잡은 우럭은 인근 수산물 판매장과 식당에서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회를 뜰 수 있지만, 일부 관광객은 항구에서 직접 우럭을 손질하거나 설겆이를 하면서 부산물을 그대로 바다로 보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신영근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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