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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demian81)

전남 신안 흑산도 철새박물관에서 김수영(48) 해설사가 방문객에게 철새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신안군이 설립, 운영하는 철새박물관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조류연구센터, 철새조각공원과 더불어 '철새들의 섬' 흑산도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손암 정약전(1758~1816)이 유배지 흑산도에서 남긴 자산어보에는 어류 뿐 아니라 바닷새 13종이 담겨 있다. 2024. 7. 31

ⓒ김형호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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