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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extremes88)

5·18민주화운동 성폭력 피해자들이 29일 오후 광주 서구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에서 모임 '열매'를 결성했다. 암 투병 중인 피해자 이남순씨가 모임에 참석한 서지현 전 검사의 발언 도중 생각에 잠겨 있다.

ⓒ소중한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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