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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정 (zzun78)

<흐릿해진 표상-열두 갈래의 길>전시장에서

장소: 군산이당미술관

ⓒ김준정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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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봐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학원밥 18년에 폐업한 뒤로 매일 나물을 무치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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