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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LG 트윈스 박동원이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2-3으로 뒤지던 9회말 2사 1,2루에서 끝내기 싹쓸이 적시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은 9회초 실책을 범해 2실점을 내준 LG 3루수 구본혁. 2024.8.11 [LG 트윈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연합뉴스 = LG 트윈스 제공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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