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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capa1954)

계룡대 비상활주로 위에 설치되는 KADEX 천막.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에 동원된 장비가 활주로 위에 전시되어 있긴하지만, 유사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반면 고정식 천막은 즉시 철거가 불가능하다.

ⓒIDK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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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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