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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 서울 종로구 하루온도 2호점에서 환경정의가 개최한 ‘끊는 지구, 식지 않는 노동-폭염 속 안전한 노동을 위한 집담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황숙영 환경정의 사무국장, 손지훈 플랜트건설 비계공, 허보기 도시가스 안전점검원, 김영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원.

ⓒ최나영 기자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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