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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영 (bruja)

북마켓 전경이다.

3층 아카이브 전시실에서 찍은 2층 북마켓의 모습이다.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듯이 사람들이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하고 있다.

ⓒ김규영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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