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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록 (palankum)

삼별초궁녀둠벙

여몽연합군에 쫒기던 궁녀들이 치욕을 당하지 않으려고, 부여 벽화암처럼 뛰어 내려 죽었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이병록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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