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몽연합군에 쫒기던 궁녀들이 치욕을 당하지 않으려고, 부여 벽화암처럼 뛰어 내려 죽었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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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해군 제독 정치학 박사 덕파통일안보연구소장 전)서울시안보정책자문위원 전)합동참모본부발전연구위원 저서<관군에서 의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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