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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원 (pswcomm)

A씨는 1000만 원대의 상품권 횡령으로도 고소 당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오마이뉴스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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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오마이뉴스 정신을 신뢰합니다. 2000년 3월, 오마이뉴스에 입사해 취재부와 편집부에서 일했습니다. 2022년 4월부터 뉴스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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