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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남 (jun5417)

심우장 가는 길에 만해 선사의 어록이 쓰여있습니다. 아래 글귀가 가슴에 닿습니다.
"민족의 자존심은 항상 자존성에 따라 팽창하며 그 한도는 민족자존의 길에 이르지 않으면 멈추지 않는 것이니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조선의 독립을 감히 막지 못할 것이다." - <조선독립에 대한 감성의 개요> 중에서

ⓒ전갑남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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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마니산 밑동네 작은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소박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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