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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022년 정우택 전 의원의 보좌관과 함께 카페업주로부터 대방어와 회를 접대받은 김병국 전 청주시의장과 이동우 충북도의원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다.

ⓒ충북인뉴스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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