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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년 (sadragon)

6일 대통령실을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방명록에 남긴 글. "한일간의 우정이 앞으로도 점점 깊어지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씌어있다.

ⓒ대통령실 제공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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