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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진 (shin005452)

이스탄불 유람선 위에서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를 지나며

수많은 유람선과 선박이 보스포루르 해협을 지나간다. 배의 고동소리와 북적이는 인파소리를 배경으로 우린 이야기 나눈다. "우리가 맞이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지는 우리가 결정하는거야. 그 결정권은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어지잖아. 자신이 맞이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공평하게 우리가 선택할 수 있지. 그걸로 자신의 상황을 만족하고,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 몫이지. 그렇기에 나는 인생은 공평하다고 생각해."

ⓒ신예진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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