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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수세미 어린 열매는 식용이 가능하며 다 자란 열매는 그물 모양의 섬유질을 이용하여 수세미로 쓴다. 구암마을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수확한 수세미로 만든 친환경 수세미를 나눠줬다.

ⓒ신영근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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