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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축제장에는 마을 주민들과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조롱박을 이용한 공예품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공예품 하나하나마다 구암마을 주민들의 땀과 노력의 흔적이 보였다.

ⓒ신영근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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