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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일제강점기 당시 외국인 선교사들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광복회 청년 헤리티지 아카데미 수강생들. 캐나다 출신의 선교사이자 생물학자, 교육자인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Frank W. Schofield)가 촬영한 사진은 일제의 제암리 민간인 학살 사건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외부에는 스코필드가 타고 온 자전거와 그의 사진기, 그리고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광복회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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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백기환 선생의 증손녀. 할아버지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한국 사회 발전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증조할아버지는 신흥무관학교 출신 진천부대 대장으로, 압록강 인근에서 활동, 서로군정서와 협력 1920년 평양 경찰서 폭파에 가담해 7년간 옥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연락해 독립신문 배포, 1945년 평양 군사시설 폭파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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