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무어스 박사가 2019년 1월 북한 서해보를 탐조 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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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모든 생명이 평화로운 세상이기를~ '밀양을 살다' '얼굴들' '기억의 공간에서 너를 그리다' 등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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