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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상 (djsim)

행담도 앞바다는 항로표지가 없던 옛 시절에는 오가는 배의 항로를 가늠하게 하는 등대 역할을 했다. 실제 일제총독부는 1931년 행담도 서쪽 펄 위에 콘크리트로 큼지막한 등대를 세웠다. 이 등대는 2000년 철거됐다. 그 자리에는 2007년 철로 만든 새 등대가 설치됐다.

ⓒ당진시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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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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