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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

심훈. 그는 1936년 작고하기 전인 1934년과 1935년 두 차례 행담도(가치내)를 방문한 후 수필 <칠원의 바다>(1935년)을 남겼다.

ⓒ오마이뉴스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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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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