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협곡의 한가운데를 점령하고 들어선 영풍석포제련소 공장 주변의 산림이 공장에서 나온 아황산가스 등으로 인해 고사한 흔적이 고스란히 보인다 .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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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