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어컨 설치업체 소속 노동자 고 양준혁(27)씨의 어머니가 11일 고인이 된 아들의 영정을 바라보며 오열하고 있다. 삼성전자 부사장과 소속업체 대표의 사과를 받고 난 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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