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치오 한국총괄 부사장이 11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 차려진 고 양준혁(27)씨 분향소에 들어서고 있다. 고인은 지난달 13일 전남 장성 한 중학교 에어컨 설치 작업에 나섰다가 폭염 속에 쓰러져 사망했다. 삼성전자는 사고가 난 학교 현장 에어컨 납품 계약을 교육청과 맺은 원청회사다.
ⓒ김형호2024.09.1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 제보 및 기사에 대한 의견은
ssal198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