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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진 (shin005452)

두바이로 향하는 오만 도로 풍경

오만의 도로는 화성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뜨거운 열 때문에 대낮에는 길거리 돌아다니는 사람 하나 없다. 오만에서 두바이로 가는 히치하이크를 시도했다. 장정 450km 되는 거리 히치하이크를 한 번에 성공할 리가. 껌껌해진 밤이 되어 머물게 된 오만 마을, 소하르(Sohar). 아는 이도 없는 소하르에 도착하니 어느새 밤이 찾아온다.

ⓒ신예진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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